HUG 안심전세 어플, 전세 사기 예방으로 내 전세금 지키기

[목차]

HUG 안심전세 어플은?
전세 사기 예방하는 체크리스트
내 전세금 지키는 서비스

HUG 안심전세 어플은

내가 살 집을 안전하게 알아보고 안심하고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전세 계약을 한 이후에도 앱을 통해 등기에 변동 사항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택에 근저당 설정이 되었거나 부동산 등기부상 권리관계가 변동되었을 경우에도 직접 열람을 통해 변동 사항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 등본은 한 번 열람시에는 대략 2년 6개월간 등기의 변동 사항을 무료로 알림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열람시 비용이 1,000원 발생됩니다. 건축물 관리 대장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전세 사기 예방하는 체크리스트

1. 집 계약하기전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집을 선택할지 고를때부터 그 집이 안전한지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면 당연 피해야 합니다. 안전한 집을 고르기 위해 필수로 세 가지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내집 계약하기전 내가 스스로 필수 체크사항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확인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확인 버튼을 누르면 바로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집 계약할 때

계약할 때에도 계약 내용을 녹음하거나 내용들을 꼼꼼히 메모를 해두어야 합니다. 올바른 계약을 위해서도 5가지 요소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3. 집 계약한 뒤

계약을 하고 이사만 하면 끝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요즘처럼 전세 사기가 있는것을 봐도 필히 알아야 합니다.

도중에 임대인이 바뀌면 세입자는 계약기간이 끝났는데 임대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세입자의 보증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 제도입니다.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있습니다.

[대항력]

- 대항력이란 내가 사는 집에 대해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힘입니다. 임대인이 중간에 바뀌어도 나를 내보낼 수 없는 사항이 대항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임대보호법 제3조에 따르면 "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친 때에는 그 다음날부터 제3자에 대한 효력이 생긴다." 입니다.

[우선변제권]

우선변제권은 채무가 있을 시 특정한 채권자가 다른 채권자보다 먼저 돈을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말합니다. 세입자가 우선 변제권을 가지게 되면 집주인의 채무가 쌓여 집이 혹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순위가 낮은 권리자보다 먼저 우선시로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히 확정일자를 받아놓아야 합니다. 대항력은 실제 거주하고 전입신고를 해야 생기지만 확정일자는 이사전에도 임대차 계약서만 있다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계약서를 작성한 날에 바로 발급을 받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