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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감동 로맨스 영화로 꼽는 영화 <타이타닉> 전설처럼 다시 찾아재개봉

by 조이나라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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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최고의 감동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
  • 전율이 흐르는 영화 스토리
  • 전설처럼 다시 찾아오는 감동 리뷰

영화 <타이타닉>
영화 <타이타닉>

* 장르 : 멜로/로맨스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95분

* 개봉 : 1998. 02. 20

* 재개봉 : 2023. 02. 08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출연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케이트 윈슬렛(로즈 드윗부카더), 빌리 제인(칼 헉클리), 캐시 베이츠(몰리 브라운), 프란시스피셔(루스 드윗 부카더), 버나드 힐(에드워드 스미스), 대니 누치(파브리지오), 글로리아 스튜어트(로즈 드윗 부카더), 조나단 하이드(브루스 이스메이)

 

1998년 7회 MTV영화제(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23회 LA비평가 협회상(미술상), 23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여우조연상),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4회 미국배우조합상(영화부문 여우조연상), 50회 미국 감독 조합상(영화부문 감독상), 1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촬영상, 음악상), 55회 골드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감독상, 음악상, 주제가상), 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감독상) 등 최다 수상 작품으로 25주년이 된 명작이다. 1912년 4월 사고 발생 100주기라 말한 타이타닉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영화의 제목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침몰선인 ' Titanic '을 바탕의 영화다,

 

영화 <타이타닉>

타이타닉 호에 가라앉은 보물을 발견하려하는 장면에서 시작이 되는데 그 중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단 여인의 그림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림 속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며 '로즈' 라는 할머니가 나타난다. 그녀는 전설같은 타이타닉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기억을 하고 있었다. 로즈는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로 어머니의 강요로 권력과 재력의 약혼자 칼과 타이타닉호에 승선한다. 잭 역시 꿈에 그리던 타이타닉호를 우연히 티켓을 구해 승선하게 된다. 사랑하지 않는 남자인 칼과의 결혼에 절망한 로즈(케이트 윈슬렛)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떠돌이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이를 보고 설득시킨다.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로즈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잭에게 호감을 느끼고, 운명처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들의 밀회 속에서 그들은 미국에 도착하게 되면, 같이 살기로 약속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타이타닉호로 불행은 다가오고 있었다. 이를 직감한 로즈는 선원에게 경고를 한다. 하지만 선원은 그녀의 말을 무시한다. 결국 로즈의 예감대로 타이타닉호는 빙하와 충돌을 하게 되고, 타이타닉호는 침몰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먼저 구조가 시작되는데 구조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기에 모든 사람들을 다 구출되기는 어렵다. 잭과 로즈는 물이 찬 침몰한 배안에서 죽어가기 시작된다.이런 절망스러운 순간에서도 잭은 로즈를 격려한다. 잭은 결국 죽게되고,  잭을 보며 로즈는 더 용기내어 구조 요청을 해, 몇 명의 생존자들 사이에 생명을 구해 살아 남게 된다.  

 

영화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전설처럼 다시 가슴에 감동으로 전해지는 영화다. 몇 번을 봐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게 하는 감동 영화다, 차가운 바다위에 펼쳐지는 두 남녀의 깊은 사랑 이야기. 신분 사회의 이면속에서 서로의 감정을 표현함에 깊은 여운으로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역시나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은 두 주인공이 갑판에 두 팔을 벌리고 바람을 맞는 장면으로 꼽는다. 영화 중간 침몰과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사명을 다하는 선원들의 늠름한 모습에서 뭉클, 미처 탈출하지 못하고 함께 죽음을 맞는 노부부의 가슴 아림의 뭉클, 배에서 연주하는 단원들을 보면서 또 가슴이 뭉클. 그 중 최고 꼽는다면, 첫 타이타닉이 출항하는 장면, 그리고 OST ' Southampton '  벅차오름과 설렘과 기대감으로 마음을 심쿵하게 시작하며, 영화 속 메인 타이틀 셀렌 디온의 OST ' My Heart Will Go on ' 은 지금도 명곡으로 손 꼽는다. 타이타닉을 보면서 그 안에 상류층, 서민, 하층을 구분짓는 하나의 사회를 알 수 있었다. 시대속 사람들의 감정과 감성을 디테일하게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역량과 다시 봐도 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러브스토리 명연기를 기억이 많이 남을 것이다. 25년지난 2023년 2월에 다시 재개봉한 타이타닉. 세상 끝까지 기억될 단 하나의 사랑 '타이타닉'을 이 봄이 가기전에 꼭 다시 보길 추천합니다. 

 

영화 <타이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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