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판타지 로맨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감동의 명대사 Top 7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018년 3월 14일에 개봉한 판타지 로맨스다.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로 세상을 떠난 '수아 '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 ' 가
'우진'과 아들 '지호' 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 .
'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하지만 장마의 끝이 다가오고, 이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그들을 감지합니다.
'수아'와 '우진'의 둘 사이에 예쁜 아들 '지호'의 이야기까지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결말을 알 수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는 일본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 정우진역 (배우 소지섭)
- 수영특기생으로 고등학교시절 3년동안 같은 반이였던 수아를 좋아하면서도 마음을 표현 못하다
대학에 간 이후에 짝사랑 수아를 만나 사랑을 시작합니다.
우수의 젖은 듯한 눈빛으로 감성적인 순애보를 보여 준 소지섭의 진솔한 연기가 너무 따듯하게
전해지는 영화입니다.
▶임수아역 (배우 손예진)
- 공부를 잘하는 전교1등 우등생역으로 우진과의 사랑, 아들 지호와의 사랑을
애틋하게 표현하는 눈빛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여운이 오래 남을만큼 손예진의 연기가 동화같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정지호역 (배우 김지환)
- 장마가 오면 엄마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우진과 수아 사이의 아들.
엄마를 그리워하고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아련한 마음을 들게 하는 지호.
▶홍구역 (배우 고창석)
- 우진의 친구. 고창석만의 감칠맛나는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 눈물만 빼는 정통 로맨스가 아닌, 적절한 발랄함 후에 전해지는 감동까지 전해주는
배우 '손예진'의 연기가 큰 힘을 발휘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018년 제2회 서울어워즈 영화 여우주연상, 인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판타지라는 비현실적인 부분도 잊게 만드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감동의 감동을 주는 영화인만큼 명대사도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1. " 아무 걱정하지마. 우린 잘 될거야. 그렇게 정해져 있어. "
2. " 엄마는 100년을 살았어도 지호 없이는 행복하지 않아. "
3. " 지호한테 짐 될 거 같다 싶을 땐, 구름 나라로 와. 옆자리는 꼭 비워둘게. "
4. " 귀신이면 어때? 엄마잖아! "
5. " 장마 오면 엄마가 오잖아! "
6. " 수아야 미안해 진짜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
7. " 정우진 정지호 기다려주세요, 지금 만나러갑니다. "
두번 세번보고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특별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