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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위치> 하룻밤 사이 바뀌는 인생 이야기

by 조이나라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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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영화 <스위치> 정보
  • 하룻밤 사이 바뀌는 인생 이야기
  • 아이가 있어서 더 공감되는 가족 판타지
  • 감동의 한 구절, 한 구절 주옥같은 명대사

영화 <스위치> 정보

* 장르 :  판타지, 드라마, 코미디

* 등급 : 12세 관람가

* 국가 : 대한민국

* 개봉 : 2023. 01.04

* 러닝타임 : 113분

* 감독 : 마대윤

* 출연진 : 권상우(박강), 오정세(조윤), 이민정(수현), 박소이(로희), 김준(로하), 김미경(남순)

 

영화 제목처럼 스위치는 교체하다, 바꾸다의 의미입니다. 전기에서는 회로를 이었다 끊었다 하는 장치처럼 이 영화에서도 이렇게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인생에서 전혀 다른 인생을 살 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룻밤 사이 바뀌는 인생 이야기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과 캐스팅 0순위의 배우 박강(권상우)은 화려한 싱글 연예계 생활을 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외롭던 박강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매니저 조윤(오정세)을 붙잡고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한 택시를 타게 됩니다. 중저음의 택시 운전사는 박강에게 의아한 질문들을 합니다. 그리고 박강에게 지금과 다른 세상에서 만날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니 낯선 집안에서 모르는 두 아이를 안고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민정)의 폭풍 같은 잔소리를 듣게 됩니다. 하룻밤 사이에 180도 인생이 바뀌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억척스럽고 생활력 강하게 사는 첫사랑 수현과 쌍둥이 아이들이 아직은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어느 날 재연배우, 무명연극배우로만 지냈던 박강은 조윤을 찾아갑니다. 조윤은 예상처럼 천만배우, 탑배우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내 수현의 화실에 문이 닫혀 있습니다. 아들 로하가 다쳐 응급실로 급하게 온 수현의 마트 유니폼을 보고 박강은 화를 냅니다. 반면 조윤은 박강에게 매니저를 권유하고 박강은 그에 청을 받아들입니다. 조윤의 매니저로 지내다 그동안 연기를 열심히 못했던 것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연기의 꿈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하는 박강을 위해 조윤은 감독에게 펑크 난 단역 역할을 추천합니다. 어느 날, 박강의 연기가 인정을 받고 생활 또한 나아지기 시작합니다. 조윤은 탑배우임에도 친구와 주변인을 위하는 배우임에 박강은 그렇지 못했던 것에 깨달음 느낍니다. 어느 날 박강은 조윤의 비어있는 아파트에 수현을 데리고 갑니다. 수현과 아이들이 함께 살 공간이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수현은 화를 냅니다. 좋은 환경보단 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지내고 있는 지금 집을 말합니다. 1년이란 시간이 다가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합니다. 조윤과 박강은 다시 같은 장소에서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 이후 조윤은 후배 우희의 차를 타고 갑니다. 박강도 택시를 탑니다. 택시 안에서 1년 전에 만났던 택시기사분을 만나게 됩니다. 다시 돌아갈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말에 박강은 돌아가기 싫어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다시 돌아갈 시간에 잠을 쉽게 청하지 못하고 아이와 수현과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느낍니다. 눈을 떠보니 다시 예전의 탑스타로 돌아온 박강. 그는 첫사랑 수현의 전시가 열리는 장소로 급하게 갑니다. 그리고 수현을 데리고 그가 보았던 집 앞으로 향합니다. 그들은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현실로 돌아온 박강은 조윤에게 연기를 해 볼 것을 권하고 조윤도 어느 날 택시를 타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아이가 있어서 더 공감되는 가족 판타지

스위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라면 더 공감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아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귀한 행복감이 잘 전달되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탑스타로 화려한 싱글 생활을 한 박강역의 권상우 배우의 연기도 현재 아빠여서인지 더욱더 대사 전달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위치 영화의 주인공 이민정배우, 권상우 배우 모두 아이 엄마, 아빠여서 기존의 영화에서의 연기보다 더 감정 전달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다른 영화들과 달리 가족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친구의 우정도 너무 단단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 같습니다. 최근 들어 봤던 영화 중에 마음 따듯하고 기분 좋게 본 영화임이 틀림없습니다. 기존의 평화 평을 보자면, 7점 후반에 달하지만, 내 개인적인 평점을 말하자면, 9점 이상은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역배우 박소희(로희), 김준(로하)의 귀여움 또한 눈을 뗄 수 있을 만큼 사랑스러웠습니다. 또한 택시에서 만났던 기사분이 아버지란 걸 1년 후인 택시 안에서 봤을 때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그 또한 너무 가슴 찡하게 연출한 감독의 연출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룻밤 사이로 180도 바뀌는 인생이 과연 우리에게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게 되었네요. 나 역시도 같은 상황으로 주인공이었다면, 똑같은 마음이 들었을 거라 봅니다.

 

감동의 한 구절, 한 구절 주옥같은 명대사

* 박강의 대사 중 - " 어른이라고 마음이 다 강한 건 아니야. "

* 택시기사 대사 중 - " 선택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 박강의 대사 중 - " 아무리 힘들어도 이 마법에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

* 조윤의 대사 중 - " 술 많이 마셨냐? 사람 냄새가 난다. "

* 박강의 대사 중 - " 오늘이 내 첫 번째 크리스마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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