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머신 고장 시에 이젠 당황하지 마세요.
셀프로 할 수 있는 AS방법 꿀팁 정보 공유드립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그리 잘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네스프레소를 장시간, 또는 한 동안 미사용 시에 발생될 수 있을 때 꼭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AS센터에 수리를 요청할 수도 있지만 2년 AS무상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5만 원 정도의 수리비용이 발생됩니다. 간단한 경우 그렇게 맡기기엔 너무 낭비잖아요.
이럴 때, 꼭 먼저 해보시고 그래도 안 될 경우에만 AS센터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인터넷을 엄청 찾아봤는데 저처럼 낭패 보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먼저 머신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셀프 AS 가능여부 체크사항
1. 코드를 꽂고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한다. (커피 컵 모양의 불이 켜진다면 다행입니다)
2. 전원이 들어온다면 물을 충분히 반이상 대략 3분의 2를 채웁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 or 롱고 버튼을 눌러보세요. 물이 조금이라도 공기가 한 방울이라도 들어간다면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셀프 AS가능합니다.
3. 캡슐을 넣는 부분의 레버를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공기 순환이 잘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추출이 되는 곳에 컵을 필히 두고 진행합니다.
5. 에스프레소 or 롱고 버튼을 눌러주세요. 처음엔 짧게 간격을 두고 8회 정도 반복합니다.
장시간을 가열시키면 열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8회 정도 버튼을 누른 후에는 30분가량 멈춥니다.
6. 열이 식었을 경우, 다시 3차례 정도 반복해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중간중간 물방울이 위로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 총 3~4회 정도 해보시면 신기하게도 호수에 있던 공기가 빠져나가 작동이 되기 시작합니다.
8. 레버를 올리고 이젠 캡슐을 넣고 배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기분 좋은 셀프 AS 속 시원하게 된 거 확인하셨나요?
이게 뭐라고 기분이 최고입니다.
앞으로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드립니다.
1주일에 1회 정도는 미사용 시에도 물로만 배출하는 거 잊지 않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AS 비용이 세이브되어서 맛있는 캡슐 구입했습니다.
요즘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도 너무 많더라고요. 이제 카페 가서 마시는 비용 절약해서 홈카페테리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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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셀프AS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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